[입시리포트] 서울대 2027학년도 입학전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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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2027학년도 입학전형 가이드
수시 모집 58.54%, 정시 모집 41.46%로 선발하며,
학생 선발 방법 2026학년도와 차이 없다!
유성룡(입시분석가 / 산에듀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은 현행 대학입시 제도의 마지막 시행이라는 점 때문인지 2026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변화라면 체육교육과에서 4명을 선발하던 수시 모집 일반 전형을 폐지하고 대신 수시 모집 지역균형 전형을 2명 증원한 4명으로 선발하고, 정시 모집 일반 전형도 2명 증원한 32명으로 선발한다.
모집 시기별 선발 비율은 수시 모집 58.54%(2,204명)와 정시 모집 41.46%(1,561명)로 2026학년도에 수시 모집 58.89%(2,182명)와 정시 모집 41.11%(1,523명)보다 수시 모집은 0.35%포인트 감원하여 선발하고, 대신 정시 모집 0.35%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한다. 서울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모집 시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가 3월 말 발표한 《2027학년도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기준으로 작성)
서울대 2027학년도 주요 전형 일정을 보면, 수시 모집의 경우 9월 7일부터 9일 사이에 입학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12월 18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시 모집의 경우에는 내년 1월 4일부터 6일 사이에 입학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2월 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 모집]
전체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
서울대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3,765명)의 58.54%에 해당하는 2,204명을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지원 자격과 학생 선발 방법은 다음과 같다.
514명을 선발하는 지역균형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27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조기 졸업예정자 제외)만 지원이 가능하며,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다. 학생 선발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이때 서류평가는 학생부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업 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 등을 확인하되, 사범대학은 교직적성ㆍ인성평가를 포함하여 평가하고, 의예과는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ㆍ적성ㆍ인성을 평가하며 상황/제시문 기반 면접과 서류 면접을 복수의 면접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학교폭력 관련 기재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정성평가하여 서류평가에 반영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전체 모집단위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어야 한다. 탐구 영역은 2개 과목 등급 평균을 반영하되, 자연계 모집단위는 과학탐구의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Ⅰ 과목 또는 Ⅰ+Ⅱ 과목, Ⅱ+Ⅱ 과목으로 응시한 경우에만 인정한다. 또한 동일 분야의 Ⅰ+Ⅱ 과목은 인정하지 않으며, 의과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물리학Ⅰㆍ물리학Ⅱㆍ화학Ⅰㆍ화학Ⅱ 중 1개 과목 이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이에 비해 인문 및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사회탐구ㆍ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그리고 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은 인문 및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제한이 없으나, 자연계 모집단위는 ‘확률과 통계’를 제외한 ‘미적분’과 ‘기하’에서 선택해야 한다.
한편, 지역균형 전형의 경우 고등학교당 2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생부 교과 성적이 일반계 고교의 경우 최소 전교 5등 이내는 들면서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전과목 성적이 대부분 1등급대이어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이들 과목의 성적이 2등급 이하라면, 지역균형 전형보다는 일반 전형이나 정시 모집 지역균형 전형과 일반 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고 대비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1,509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검정고시 출신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학생 선발은 단계별로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로 선발하되, 사범대학은 1단계 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30% + 교직적성ㆍ인성면접 20%로 선발한다. 한편, 예체능계 모집단위인 디자인과ㆍ국악과ㆍ피아노과ㆍ관현악과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또는 실기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서류평가와 면접 및 구술고사, 실기평가 등으로 선발한다.
반영 비중이 가장 높은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각종 증빙 서류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및 구술고사는 단과대학 또는 학부ㆍ학과별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기본 개념 이해를 토대로 주어지는 제시문과 질문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학교폭력 관련 기재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정성평가하여 서류평가에 반영한다.
서울대 수시 모집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원 자격 요건과 학생부 교과 성적은 물론 학생부를 포함한 제출 가능한 서류를 챙기는 것과 함께 면접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디자인과에 한해서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어야 한다.
181명을 선발하는 기회균형(사회통합)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농어촌 학생, 저소득 학생, 국가보훈 대상자, 서해5도 학생, 자립지원 대상자, 농생명계열 고교 졸업예정자(농업생명과학대학)에 해당하는 자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 선발은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하고, 음악대학과 미술대학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서류평가와 면접, 실기평가 등으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한편, 수시 모집 서류평가에서는 모집단위에 따라 권장 교과이수 과목을 반영한다. 예컨대 의예과는 핵심 권장 과목으로 생명과학Ⅰ을 반영하고, 권장 과목으로 생명과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를 반영한다. 따라서 서울대 수시 모집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희망 모집단위에서 어느 과목들을 반영하는지 살펴보고 해당 과목의 교과 성적은 물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좀 더 잘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정시 모집]
교과평가와 수능시험 위주로 선발
서울대 2027학년도 정시 모집은 ‘나’군 모집으로 지역균형 전형과 일반 전형, 기회균형(농어촌) 전형, 기회균형(저소득) 전형, 기회균형(특수교육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전형 등으로 모두 1,561명을 선발한다.
153명을 선발하는 지역균형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202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조기 졸업예정자 제외)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다. 학생 선발은 일괄합산으로 수능시험 60% + 교과평가 40%로 선발한다.
이때 수능시험은 국어ㆍ수학ㆍ탐구 영역은 반영 비율에 따른 점수로 반영하고, 영어ㆍ한국사ㆍ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에 따른 감점으로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전체 모집단위가 국어 33.3% + 수학 40.0% + 탐구 26.7%로 수학 영역을 가장 높게 반영한다.
수능시험 영역별 선택 과목은 인문 및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제한이 없지만,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를 제외한 ‘미적분과 기하’에서 선택해야 한다. 탐구 영역은 과학탐구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2개 과목으로 선택해야 하되, Ⅰ+Ⅱ과목 응시자에게는 3점, Ⅱ+Ⅱ과목 응시자에게는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등급에 따른 감점으로 반영하는 영어 영역은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 -0.5점, 3등급 –2.0점, 4등급 –4.0점, 5등급 –6.0점, 6등급 –8.0점, 7등급 –10.0점, 8등급 –12.0점, 9등급 –14.0점 등으로 감점한다. 한국사 영역은 1∼3등급까지는 감점이 없고, 4등급부터 0.4점씩 차등 감점으로 4등급 -0.4점, 5등급 -0.8점, 6등급 -1.2점 등으로 감점한다. 그리고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감점으로 반영하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2등급은 감점이 없고,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한편, 수능시험 반영 점수는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감점 기준으로만 산출하지 않고, 이에 더해 2단계로 ‘모집단위 지원자 중 최고점 – 모집단위 지원자 중 최저점’을 이용한 환산 점수로 다시 산출하여 반영한다. 즉, 모집단위 지원자 중 최고점에서 최저점을 뺀 점수가 15점 이상일 때에는 〈15점 ×{(지원자 점수 – 모집단위 중 최저점)/(모집단위 중 최고점 – 모집단위 중 최저점)}+ 45점〉으로 환산하여 반영하고, 15점 미만일 때에는 〈60점 – (모집단위 지원자 중 최고점 – 지원자 점수)〉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그리고 교과평가는 학생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충실히 공부한 내용을 반영하는 것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이하 학생부 교과 영역)으로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 이수 및 학업 수행의 충실도를 A, B, C 3개 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하여 반영한다.
즉, 학생부 교과 영역을 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 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구분하여 ① 교과 이수 현황에서는 교과(목)별 위계에 따른 선택 과목 이수 내용과 진로ㆍ적성에 따른 선택 과목 이수 내용을 평가하고, ② 교과 학업 성적에서는 기초 교과 영역 및 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취도의 우수성을 비롯해, 과목 수준, 수강자 수,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 비율 등을 고려하여 평가한다.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는 교과(목)별 수업 활동에 나타난 학업 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한다.
교과평가의 등급 조합 배점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한 A, B, C 등급을 조합한 점수로 AㆍA 10점, AㆍB 8점, BㆍB 6점, BㆍC 3점, CㆍC 0점에다 30점을 더하는 것으로 부여한다.
하지만, 서울대 지원자 대부분이 고등학교에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었다는 점과 고등학교별 추천을 받은 2명 이내이어야 지원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교과평가의 변별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가 등급 B 또는 C를 받게 될 수험생들이 과연 얼마만큼 서울대로 지원할까와 연관 지어 생각해 봐야 할 사안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상대평가제가 아닌 절대평가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변별력은 더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208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검정고시 출신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 선발은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 교과평가 20%로 선발한다.
하지만, 예체능계는 모집단위에 따라 학생 선발 방법을 달리하고 있다. 미술대학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30% + 실기평가 30%로 선발하고, 체육교육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수능시험 80% + 실기평가 20%로 선발한다.
성악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51% + 실기평가 49%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2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고, 작곡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55% + 실기평가 45%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2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며, 음악학과는 일괄합산으로 수능시험 50% + 면접 1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반영 방법은 수능시험은 지역균형 전형과 동일하게 국어ㆍ수학ㆍ탐구 영역은 반영 비율에 따른 점수로 반영하고, 영어ㆍ한국사ㆍ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에 따른 감점으로 반영한다. 다만, 영역별 반영 비율이 미술대학ㆍ음악대학 모집단위는 국어 50% + 탐구 50%이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 33.3% + 수학 40.0% + 탐구 26.7%이다. 활용 점수로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이밖에 수능시험 국어ㆍ수학ㆍ탐구 영역의 과목 선택 방법이나 영어ㆍ한국사ㆍ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급별 감점 점수 등은 지역균형 전형과 동일하다. 다만,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는 수능시험 2단계 환산 점수는 1단계 합격자 최고점에서 1단계 합격자 최저점을 뺀 점수가 20점 이상일 때에는 〈20점 ×{(지원자 점수 – 1단계 합격자 최저점)/(1단계 합격자 최고점 – 1단계 합격자 최저점)} + 60점〉으로 산출하고, 20점 미만일 때에는 〈80점 – (1단계 합격자 최고점 – 지원자 점수)〉로 산출한다.
그리고 교과평가는 지역균형 전형과 동일하게 반영하되, 반영 비율이 20%이어서 등급 조합 배점은 AㆍA 5점, AㆍB 4점, BㆍB 3점, BㆍC 1.5점, CㆍC 0점에다 15점을 더하는 것으로 산출하여 부여한다.
정원외 전형으로 87명을 선발하는 기회균형(농어촌) 전형과 93명을 선발하는 기회균형(저소득)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농어촌 지역 출신 학생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복지급여 및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학생 선발 방법은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100%로 선발하고, 체육교육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 실기평가 20%로 선발하며, 미술대학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60% + 면접 20% + 실기평가 20%로 선발한다. 그리고 음악대학은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성악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51% + 실기평가 49%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2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고, 작곡과는 1단계에서 수능시험 55% + 실기평가 45%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 면접 2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며, 음악학과는 일괄합산으로 수능시험 50% + 면접 1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한다.
이때 수능시험은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반영하되, 미술대학ㆍ음악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으로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어야 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으로 20명(단, 북한이탈주민은 모집 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음)을 선발하는 기회균형(특수교육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특수교육 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60% + 면접 40%로 선발한다. 이때 서류평가와 면접은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는 전형들과 비슷하다.
한편, 정시 모집 지역균형 전형과 일반 전형에서 반영하는 교과평가는 수시 모집과 동일하게 모집단위에 따라 권장 교과이수 과목을 반영하므로 희망 모집단위에서 어느 과목들을 반영하는지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정시 모집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수능시험을 철저히 대비하되, 특히 국어ㆍ수학ㆍ탐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서울대 정시 모집 일반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탐구(2과목)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96.5점 이상이면서 영어 2등급 이내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과학탐구(2과목) 영역 백분위 평균이 의예과는 99.0점, 기타 모집단위는 95.5점 이상이면서 영어 2등급 이내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사범대학과 의과대학은 점수로는 반영하지는 않지만 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사범대학은 교직적성ㆍ인성면접 결과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의학대학은 적성ㆍ인성면접 결과를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에 이들 모집단위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면접에 응시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해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