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리포트] 2027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 수능 최저 학력 변경 대학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1318대학진학연구소에 있으므로 무단 사용 및 전재를 금합니다.

202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 변경 대학

유성룡(입시분석가 / 산에듀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은 최근 몇 년 동안 새롭게 실시하는 대학이 꾸준히 있었던 것과 달리 새롭게 실시하는 대학은 없고, 오히려 2026학년도에 새롭게 실시했던 단국대(천안)가 폐지한다. 이에 202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은 2026학년도와 동일하게 고려대ㆍ성균관대ㆍ연세대ㆍ중앙대 등 42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하지만, 전체 모집 정원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12,843명을 선발했던 것보다 60명 감원된 12,783명을 선발한다(대학별 《2026ㆍ2027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기준).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논술고사 반영 비율은 가천대ㆍ가톨릭대ㆍ건국대(서울)ㆍ경희대(서울/국제)ㆍ고려대(서울/세종)ㆍ국민대ㆍ덕성여대ㆍ동덕여대ㆍ삼육대ㆍ서강대ㆍ서경대ㆍ성균관대ㆍ성신여대ㆍ연세대(서울)ㆍ이화여대ㆍ한국기술교대ㆍ한국외대(서울/글로벌)ㆍ한국항공대ㆍ한양대(서울) 등 19개 대학이 100%로 가장 높게 반영한다.

그 다음으로 경기대(서울/수원)ㆍ단국대(죽전)ㆍ상명대(서울)ㆍ숙명여대ㆍ숭실대ㆍ신한대ㆍ연세대(미래)ㆍ홍익대(서울/세종) 등 8개 대학이 90% 반영하고, 강남대ㆍ광운대ㆍ부산대ㆍ서울시립대ㆍ서울여대ㆍ세종대ㆍ수원대ㆍ아주대ㆍ을지대ㆍ인하대ㆍ한국공학대ㆍ한신대 등 12개 대학이 80%, 경북대ㆍ동국대(서울)ㆍ서울과학기술대ㆍ중앙대(서울/다빈치) 등 4개 대학이 70%로 반영한다.

따라서 논술 전형은 논술고사 반영 비율이 대학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합격의 당락은 논술고사가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많은 대학이 수능시험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에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변경한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202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에서 새롭게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새롭게 적용하는 대학은 없지만, 연세대(미래)ㆍ중앙대(다빈치)는 그동안 적용했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하였다. 다만, 가천대 한의예과ㆍ약학과와 삼육대 약학과는 논술 전형으로 새롭게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가천대 한의예과는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각각 1등급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고, 가천대 약학과와 삼육대 약학과는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

한편, 중앙대는 논술 전형을 일반형과 창의형으로 분리하여 일반형은 수능시험 학력 기준을 종전대로 적용하지만, 창의형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변경한 대학으로는 ▴동덕여대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인 것을 6 이내로 강화하였고, ▴성균관대 의예과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2과목 평)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인 것을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로 강화하였으며, ▴한국외대(글로벌)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인 것을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로 강화하였다.

반면, ▴부산대 인문계 모집단위(경영대학 제외)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인 것을 5 이내로 완화하였고, ▴숭실대도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인 것을 6 이내로 완화하였으며, ▴한국외대 Language&Diplomacy학부ㆍLanguage&Trade학부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3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인 것을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로 완화하였다. 또한 ▴홍익대(서울)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8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인 것을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하였다.

그리고 가톨릭대 의예과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할 때 동일 분야 ⅠㆍⅡ과목을 인정하지 않던 것을 인정하고, 고려대(세종)의 약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모집단위는 과학탐구 지정 반영을 폐지하고 사회/과학탐구 반영으로 변경하였으며, 성균관대의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탐구 영역을 각각 1과목씩으로 반영하던 것을 2과목 평균 반영으로 변경하였다. 이밖에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은 2026학년도 수시 모집과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한다.

간혹 학생부와 수능시험 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고사로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이는 극히 잘못된 지원 전략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가톨릭대(의예과ㆍ약학과ㆍ간호학과 제외), 강남대, 경기대(서울ㆍ수원), 광운대, 단국대(죽전), 상명대(서울),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수원대, 신한대, 아주대(의학과ㆍ약학과 제외), 연세대(서울/미래), 을지대, 인하대(의예과 제외), 중앙대(다빈치),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대, 한신대 등으로의 지원을 고려한다면 몰라도.

그러나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하여 100%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은 반드시 함께 대비해야 한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 점 꼭 기억하길 당부한다.

입시 정보 입시 리포트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