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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학입시 주요 변화와 특징
수시 모집 선발 비율 80.3%로 확대하면서
지역균형선발 786명, 지역인재 952명 증원하여 선발
유성룡(입시분석가 / 산에듀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현행 대학입시 제도의 마지막 시행으로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하 대학입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는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을 0.4%포인트 확대 선발한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수도권 대학에서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모집 인원을 786명 증원한 것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을 952명 증원한 것도 변화로 들 수 있다. 이밖에 내용들은 2026학년도 대학입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주요 변화와 특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2026ㆍ2027학년도 대학입시 모집 인원은 시행계획 기준으로 실제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양지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의과대학의 모집 인원 변동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첫째,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을 2026학년도에 79.9%(275,848명)인 것을 80.3%(277,583명)로 0.4%포인트 확대하여 선발한다. 수시 모집을 확대 선발함에 따라 정시 모집은 2026학년도에 전체 모집 정원의 20.1%(69,331명)인 것이 19.7%(68,134명)로 감축하여 선발하게 된다.
이러한 2027학년도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은 2020학년도 이후 가장 많이 선발하는 모집 규모이다. 2020학년도에 77.3%(268,776명)이었던 것이 2021학년도에 77.0%(267,374명), 2022학년도에 75.7%(262,378명)로 감축되었다가 2023학년도부터 다시 증원되기 시작했다. 즉, 2023학년도 78.0%(272,442명), 2024학년도 79.0%(272,032명), 2025학년도 79.6%(271,481명), 2026학년도 79.9%(275,848명), 2027학년도 80.3%(277,583명)로 계속 증원된 것이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선발하게 될 전체 모집 정원은 195개 대학 345,717명으로 2026학년도에 345,179명인 것보다 538명을 증원하여 선발한다.
한편, 교육부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능시험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을 확대하라고 권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이 수시 모집을 계속 확대하여 선발하는 이유로는, 학령인구가 감소 등으로 인해 입학 정원을 선발하지 못하는 미달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인 것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의 많은 대학들이 정시 모집보다 수시 모집으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3번의 지원 기회가 있는 정시 모집보다 6번의 지원 기회가 있고 미충원 시 정시 모집으로 이월하여 선발할 수 있는 수시 모집으로 좀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신입생 충원 등에 있어서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 전형만 선발 비율을 감축하여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실기 전형 등은 2026학년도와 동일한 비율로 선발한다. 즉,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2026학년도에 56.4%(155,495명)인 것이 56.3%(156,403명)로 0.1%포인트 감축하였다.
이에 비해 학생부종합 전형 29.5%(2026학년도 81,373명, 2027학년도 81,931명), 논술 전형 4.6%(2026학년도 12,559명, 2027학년도 12,711명), 실기 전형 7.9%(2026학년도 21,865명, 2027학년도 21,954명), 재외국민 등 기타 전형 1.7%(2026학년도 4,556명, 2027학년도 4,584명)로 동일한 비율로 선발한다.
셋째, 사회통합 전형의 모집 인원이 2026학년도에 78,064명인 것보다 862명 증원한 78,926명을 선발한다. 이는 《고등교육법시행령》에 있는 ‘사회통합전형의 운영’(2022년 3월 22일 개정)에 따른 것으로 대학들은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및 재직자, 서해5도 학생, 보호종료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만학도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기회균형 전형과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에서 선발하는 지역균형 전형을 전체 모집 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한다.
그리고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 대학이 대학 소재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을 전체 모집 정원의 5% 이내로 선발한다.
그런데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사회통합 전형의 전형별 모집 인원을 보면 지역균형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을 증원하여 선발하지만, 기회균형 전형은 감원하여 선발한다. 지역균형 전형은 2026학년도에 13,086명인 것보다 786명을 증원한 13,872명을 선발하고, 지역인재 전형은 2026학년도에 26,778명인 것보다 952명을 증원한 27,730명을 선발하지만, 기회균형 전형의 모집 인원은 2026학년도에 38,200명인 것보다 876명을 감원한 37,324명을 선발한다.
이밖에 사항들은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음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의 핵심적인 특징과 변화를 정리한 것이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참조하여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한편,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 모집 정원 변경과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등에 따른 변화가 있어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추후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들을 다시금 확인하길 당부한다.
첫째, 수시 모집은 학생부와 논술 전형, 정시 모집은 수능 전형 위주로 선발한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 역시 수시 모집은 학생부교과ㆍ학생부종합ㆍ논술ㆍ실기 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시 모집은 수능ㆍ실기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학생 선발 전형 요소를 중심으로 전형 유형을 분류한 것으로 실제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는 전형 유형명과 함께 일반 전형과 특별 전형 등으로 표기하여 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수험생들이 희망 대학의 학생 선발 전형을 알아보고자 할 때에는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논술 전형, 실기 전형, 수능 전형 등으로 알아보는 것과 함께 세부 지원 자격에 따라 분류하는 일반 전형과 특별 전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어느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한지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일반 전형으로 139,200명을 선발하고,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 지역균형 전형, 기회균형 전형, 지역인재 전형, 특기자 전형 등 정원 내 특별 전형으로 109,519명, 농어촌 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등 정원외 특별 전형으로 28,864명을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일반 전형으로 62,091명을 선발하고, 정원 내 특별 전형으로 2,052명, 정원외 특별 전형으로 3,991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156,631명(수시 156,403명, 정시 228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학생부종합 전형 82,048명(수시 81,931명, 정시 117명),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하는 수능 전형 63,195명, 실기 전형 26,528명(수시 21,954명, 정시 4,574명), 수시 모집에서만 선발하는 논술 전형 12,711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등 기타 특별 전형 4,604명(수시 4,584명, 정시 20명) 등으로 선발한다.
그런데 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을 서울대 등 15개 인서울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전국 4년제 대학과 달리 정시 모집 수능 전형이 20,687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학생부종합 전형 17,846명(수시 17,786명, 정시 60명), 학생부교과 전형 5,692명(수시), 논술 전형 4,350명(수시), 실기 전형 2,424명(수시 1,690명, 정시 734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 전형 825명(수시) 등으로 선발한다.
둘째, 수시 모집을 2026학년도보다 0.4%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한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 모집을 2026학년도보다 0.4%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하고, 대신 정시 모집을 0.4%포인트 감원하여 선발한다. 즉, 수시 모집에서는 2026학년도에 전체 모집 정원(345,179명)의 79.9%인 275,848명을 선발하는 것보다 0.4%포인트 증원하여 전체 모집 정원(345,717명)의 80.3%인 277,583명을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2026학년도에 20.1%(69,331명)를 선발하는 것보다 0.4%포인트 감원한 19.7%(68,134명)를 선발한다.
그런데 대학별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을 보면, 전체 대학이 수시 모집을 증원하여 선발하는 게 아니라 대학에 따라 선발 비율의 증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서울ㆍ수도권 대학으로 살펴보면 강남대ㆍ건국대(서울)ㆍ상명대(서울)ㆍ서울시립대ㆍ성공회대ㆍ성균관대ㆍ성신여대ㆍ용인대ㆍ인천가톨릭대ㆍ인하대ㆍ장로회신대ㆍ중앙승가대ㆍ총신대ㆍ칼빈대ㆍ한경국립대ㆍ한국공학대ㆍ한국외대ㆍ한국체대ㆍ한양대(에리카)ㆍ협성대ㆍ화성의과학대 등은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을 줄이고,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을 증원하여 선발한다.
대체적으로 서울ㆍ수도권 중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모집을 60%대 이하로 선발하고, 서울ㆍ수도권 중하권 대학과 지방 대학들은 70%대 이상으로 선발한다. 이에 수험생들은 수시 모집이 확대되었다고 모든 대학이 수시 모집을 확대하여 선발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희망 대학이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을 어느 정도 비율로 선발하는지 살펴보고 그에 따른 지원 전략을 세워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지금부터 ‘난 수시다, 난 정시다’ 이런 식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라는 것은 아니다. 수시와 정시 모집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고 차분히 계획적으로 실천하길 권한다.
셋째, 학생부교과 전형 0.2%포인트 증원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0.1%포인트 증원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의 선발 비율이 2026학년도에 전체 모집 정원의 68.8%(237,404명)인 것이 2027학년도에는 69.0%(238,679명)로 0.2%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를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구분해 보면 두 전형 유형 모두 증원하여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2026학년도에 45.1%(155,812명)인 것이 45.3%(156,631명)로 0.2%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은 2026학년도에 23.6%(81,592명)인 것이 23.7%(82,048명)로 0.1%포인트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처럼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을 증원하여 선발하는 것은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학생부교과 전형을 좀 더 많이 증원하여 선발하는 것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모집 정원이 786명 증원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모집 시기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수시 모집에서 156,403명과 정시 모집에서 228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은 수시 모집에서 82,048명과 정시 모집 117명을 선발한다.
넷째, 논술 전형 42개 대학에서 152명 증원한 12,711명 선발한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 전형은 2026학년도와 동일하게 고려대ㆍ성균관대ㆍ연세대 등 42개 대학에서 선발하지만, 전체 모집 정원은 2026학년도에 12,559명인 것보다 152명을 증원한 12,711명을 선발한다.
그러나 대학별로 보면, 2026학년도와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감원하거나 증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이 있다. 경기대ㆍ덕성여대ㆍ서울여대ㆍ숙명여대ㆍ을지대ㆍ인하대ㆍ한국항공대ㆍ한양대(서울)ㆍ홍익대(서울)는 2026학년도와 동일한 모집 인원으로 선발하고, 가천대ㆍ건국대(서울)ㆍ경북대ㆍ고려대(서울/세종)ㆍ단국대(죽전)ㆍ동덕여대ㆍ부산대ㆍ삼육대ㆍ상명대(서울)ㆍ서경대ㆍ서울시립대ㆍ세종대ㆍ신한대ㆍ아주대ㆍ이화여대ㆍ홍익대(세종)는 증원하여 선발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감원하여 선발한다. 한편, 단국대(천안)는 2026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새로 실시하지만, 2027학년도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인원을 증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삼육대로 2026학년도에 148명인 모집 인원을 272명으로 124명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어 신한대 85명, 홍익대(세종) 75명, 고려대(세종) 67명, 서경대 43명, 동덕여대 35명, 가천대 32명, 경북대 22명 등을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에 비해 가장 많이 감원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한국공학대로 2026학년도 280명인 모집 인원을 200명으로 80명을 감원하여 선발하고, 이어 연세대(미래) 72명, 연세대(서울) 70명, 강남대 50명, 한국기술교대 23명 등을 감원하여 선발한다.
논술고사 반영 비율은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천대ㆍ가톨릭대ㆍ건국대(서울)ㆍ경희대ㆍ고려대(서울/세종)ㆍ국민대ㆍ덕성여대ㆍ동덕여대ㆍ삼육대ㆍ서강대ㆍ서경대ㆍ성균관대ㆍ성신여대ㆍ연세대(서울)ㆍ이화여대ㆍ한국기술교대ㆍ한국외대ㆍ한국항공대ㆍ한양대(서울)가 100%로 가장 높다.
이어 경기대ㆍ단국대(죽전)ㆍ상명대(서울)ㆍ숙명여대ㆍ숭실대ㆍ신한대ㆍ연세대(미래)ㆍ홍익대(서울/세종) 90%, 강남대ㆍ광운대ㆍ부산대ㆍ서울시립대ㆍ서울여대ㆍ세종대ㆍ수원대ㆍ아주대ㆍ을지대ㆍ인하대ㆍ한국공학대ㆍ한신대 80%, 경북대ㆍ동국대(서울)ㆍ서울과학기술대ㆍ중앙대(서울/다빈치) 70%로 반영한다. 한편, 논술고사를 제외한 반영 비율은 모두 학생부 성적으로 반영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연세대(미래)가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한 것을 제외하고는 2026학년도에 적용하는 대학들은 모두 적용한다.
다섯째, 사회통합 전형 51,196명, 지역인재 전형 27,730명 선발한다.
전체 모집 정원의 10%를 의무적으로 선발해야 하는 사회통합 전형이 2026학년도에 51,286명을 선발하는 것보다 90명을 감원한 51,196명을 선발한다.
이를 기회균형 전형과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구분해 보면,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특성화고 졸업자 및 재직자, 서해5도 학생, 보호종료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만학도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기회균형 전형은 2026학년도에 38,200명을 선발한 것보다 876명을 감원한 37,324명을 선발한다.
그러나 수도권 대학에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2026학년도에 13,086명을 선발한 것보다 786명을 증원한 13,87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정원내ㆍ외로 선발하는 사회통합 전형(기회균형)의 정원외 특별 전형의 지원 대상자별 모집 인원을 보면, 농어촌ㆍ도서 벽지 학생이 9,177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5,883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3,482명, 특성화고교 졸업자 2,962명, 만학도 2,332명, 장애인 등 대상자 1,625명, 서해5도 학생 106명, 북한이탈주민 100명 등으로 선발한다.
그리고 지역인재 특별 전형은 103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전체 모집 인원은 27,730명이다. 이는 2026학년도에 102개 대학에서 26,778명을 선발하는 것보다 952명을 증원하여 선발하는 것이 된다. 이처럼 지역인재 특별 전형의 모집 정원이 증가한 것은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모집 인원의 확대에 따른 결과 때문으로 보인다.
2027학년도 대학입시는 앞서 살펴본 특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모집 시기별 실시 대학과 모집 인원은 물론, 학생 선발 전형 자료인 학생부와 수능시험,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 등의 반영 비율과 반영 방법, 그리고 일반 전형과 특별 전형 등 학생 선발 전형명 등에 있어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 때 2027학년도 대학입시 역시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학생부 종합평가 등 서류평가, 면접평가, 논술고사 등을 여전히 중요시하고,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시험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에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의 지원 전략과 학습 방법 등을 참조해도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지원 가능한 전형을 찾고자 할 때에는 학생부교과ㆍ학생부종합ㆍ논술ㆍ실기 등 전형 유형으로만 찾지 말고, 대학별 지원 자격에 따른 실시 전형과 학생 선발 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에 맞춰 세우길 당부한다.
특히 정시 모집 수능 전형은 대학별로는 물론 모집 계열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시험 반영 방법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희망 대학의 수능시험 반영 방법을 숙지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