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리포트] 2026학년도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 현황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1318대학진학연구소에 있으므로 무단 사용 및 전재를 금합니다.
2026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
전체 모집 정원 368,814명 중 360,310명 입학하여
신입생 충원율 97.7%로 2025학년도보다 0.9%포인트 상승
유성룡(입시분석가 / 산에듀진학연구소장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가장 높은 신입생 충원율 중원대 129.2%, 서울대 등 28개 대학 100.0% 이상으로 충원
수험생들이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정할 때에는, 우선적으로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지 여부부터 살펴본다. 그리고 수험생 개개인에 따라 장학금 지급 현황과 기숙사 수용 현황을 비롯해 졸업 후 취업률 등도 살펴보기도 한다.
그러나 고3 학령인구가 증가하다 감소하는 데다 교육부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등을 발표하면서 신입생 충원율을 알아보는 수험생도 적지 않다. 이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대학별 입시 결과를 공개할 때 지원 경쟁률과 학생부ㆍ수능시험 성적 결과와 함께 충원 합격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에 여기에서는 올해 4년제 대학에 입학한 2026학년도 신입생의 충원율이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에 공시되어 있어 이를 정리ㆍ분석하여 소개한다. 다만, 소개하는 대학별 신입생 충원율은 정원내 모집 인원을 기준으로 알려주는 대학알리미에서와 달리 정원내 모집 인원뿐만 아니라 정원외 모집 인원까지 포함한 2026학년도 전체 모집 정원을 기준으로 다시 산출한 것임을 밝힌다.
2026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97.7%로 집계되었다. 이는 4년제 대학 전체 모집 정원이 368,814명인데,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합격하고 등록한 신입생이 360,310명인 것으로 산출한 결과이다. 참고로 2025학년도에는 전체 모집 정원이 360,484명이었는데 등록한 신입생이 348,966명으로 96.8%의 신입생을 충원율을 보였고, 2024학년도에는 전체 모집 정원이 354,657명(용인대 미발표로 제외)이었는데 등록한 신입생이 340,558명으로 96.0%의 신입생 충원을 보였다.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2025학년도와 2024학년도보다 각각 0.9%포인트와 1.7%포인트 상승한 것은 2025학년도에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관련 모집단위가 신설 또는 확대되면서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모집 정원을 증원한 것과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모집단위의 모집 정원을 증원한 데다 2025학년도에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증원했던 것과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관련 모집단위의 확대 선발, 그리고 지역의사선발제 전형 도입 등이 신입생 충원율을 상승시키는데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서울 중상위권 대학들이 수능시험 수학 영역의 ‘미적분/기하’와 탐구 영역 ‘과학탐구’을 필수 반영하던 것을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와 탐구 영역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을 허용하면서 바로 재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일단 등록을 한 다음 반수 여부를 고려하라는 조언 등에 영향을 받은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6학년도 대학별 신입생 충원율을 살펴보면, 중원대가 모집 정원 876명보다 256명 더 많은 1,132명이 입학하여 129.2%로 가장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창신대 109.2%, 아주대 106.9%, 목원대 105.2%, 성공회대 104.6%, 한국기술교대 104.4%, 한국항공대 102.8%, 광주여대 102.1%, 국립한국교통대 100.5%, 한신대 100.3%, 부산외대ㆍ선문대ㆍ중부대ㆍ평택대 100.2%, 연세대(서울) 100.1%, 강원대ㆍ경운대ㆍ경희대ㆍ국민대ㆍ김천대ㆍ대신대ㆍ동양대ㆍ서울대ㆍ세명대ㆍ연세대(미래)ㆍ영남대ㆍ영남신대ㆍ포항공대 100.0%, 건국대(서울)ㆍ경성대ㆍ동국대(서울)ㆍ숙명여대ㆍ영산대ㆍ한경국립대ㆍ홍익대(서울) 99.9%, 경북대ㆍ인제대ㆍ인하대ㆍ한라대ㆍ협성대 99.8%, 광주대ㆍ숭실대ㆍ충북대ㆍ한국외대 99.7%, 배재대ㆍ서울과학기술대ㆍ서울시립대ㆍ중앙대(서울) 99.6%, 가야대ㆍ고려대(서울)ㆍ광운대 99.5%, 고신대ㆍ명지대(용인)ㆍ이화여대 99.4%, 경인교대ㆍ성균관대ㆍ중앙대(다빈치) 99.3%, 국립한국해양대ㆍ고려대(세종)ㆍ세종대ㆍ신라대ㆍ우석대 99.2%, 대구한의대ㆍ동의대ㆍ원광대ㆍ차의과학대ㆍ한양대(서울) 99.1%, 부산대ㆍ춘천교대 99.0% 등으로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신입생 충원율은 제주국제대로 모집 정원은 425명인데 입학자가 3명 불과해 0.7%이었다. 이어 인천가톨릭대 1.0%, 영산선학대 11.5%, 대전신대 13.5%, 중앙승가대 17.1%, 수원가톨릭대 22.0%, 대전가톨릭대 24.4%, 대구예대 25.9%, 광주가톨릭대 35.6%, 금강대 36.4% 등으로 50% 미만의 낮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2025학년도 대학별 신입생 충원율을 살펴보면, 서울장신대가 모집 정원 100명보다 29명 더 많은 129명이 입학하여 129.0%로 가장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아주대 106.9%, 삼육대 106.8%, 장로회신대 106.0%, 한남대 101.9%, 연세대(서울) 101.5%, 대구가톨릭대 101.0%, 선문대 100.4%, 한국항공대 100.2%, 성균관대ㆍ중부대 100.1%, 광신대ㆍ대신대ㆍ성결대ㆍ영남신대ㆍ창신대ㆍ한신대ㆍ호남신대 100.0%, 건국대(서울)ㆍ덕성여대ㆍ원광대ㆍ중앙대(서울) 99.9%, 강원대ㆍ동국대(서울)ㆍ서울과학기술대ㆍ인하대ㆍ중앙대(다빈치)ㆍ한국외대 99.8%, 국민대ㆍ숭실대ㆍ한림대ㆍ홍익대(서울) 99.7%, 경희대ㆍ광운대ㆍ동양대ㆍ목원대ㆍ서울시립대 99.6%, 경성대ㆍ서울대ㆍ영남대 99.5%, 국립부경대ㆍ부산교대ㆍ세종대ㆍ이화여대 99.4%, 성신여대ㆍ한동대 99.3%, 가천대ㆍ평택대 99.2%, 우석대 99.1%, 가톨릭대ㆍ고려대(서울)ㆍ고려대(세종)ㆍ명지대(용인)ㆍ한양대(서울) 99.0% 등으로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신입생 충원율은 영산선학대로 모집 정원은 52명인데 입학자가 3명 불과해 5.8%이었다. 이어 제주국제대 8.8%, 금강대 10.0%, 중앙승가대 13.6%, 대전신대ㆍ수원가톨릭대 29.7%, 대전가톨릭대 30.0%, 아신대 36.0%, 대구예대 36.5%, 광주가톨릭대 44.4% 등으로 50% 미만의 낮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2024학년도 대학별 신입생 충원율을 살펴보면, 아주대가 모집 정원 2,220명보다 93명 더 많은 2,313명이 입학하여 104.2%로 가장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동국대(서울) 104.0%, 청운대 100.5%, 신한대 100.3%, 평택대 100.1%, 광운대ㆍ대신대ㆍ서울과학기술대ㆍ서울시립대ㆍ선문대ㆍ성공회대ㆍ중앙대(다빈치)ㆍ창신대ㆍ한신대ㆍ호남신대 100.0%, 건국대(서울)ㆍ경희대ㆍ성결대ㆍ중앙대(서울)ㆍ한림대 99.9%, 연세대ㆍ인하대ㆍ한동대ㆍ홍익대(서울) 99.8%, 국민대ㆍ부산교대ㆍ성신여대ㆍ한국항공대ㆍ한양대(서울) 99.7%, 강원대ㆍ상명대(천안)ㆍ이화여대 99.6%, 경성대ㆍ고려대(서울)ㆍ숭실대 99.5%, 숙명여대ㆍ한국외대 99.4%, 부산대ㆍ서울대ㆍ성균관대 99.3%, 가천대ㆍ영남대 99.2%, 수원대ㆍ원광대ㆍ을지대 99.1%, 동양대ㆍ세종대ㆍ청주교대 99.0% 등으로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신입생 충원율은 영산선학대로 모집 정원은 52명인데 입학자가 2명 불과해 3.8%이었다. 이어 중앙승가대 12.5%, 금강대 17.2%, 대전가톨릭대 20.0%, 제주국제대 22.8%, 수원가톨릭대 27.5%, 광주가톨릭대 28.9%, 대전신대 35.1%, 아신대 38.6% 등으로 50% 미만의 낮은 신입생 충원율을 보였다.
중원대 2025학년도 대비 가장 높은 34.5%포인트 상승
다음으로 2025년도 대비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중원대가 2025학년도에 94.7%이었던 신입생 충원율이 2026학년도에 129.2%로 가장 높은 34.5%포인트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아신대 32.2%포인트, 금강대 26.4%포인트, 영산대 24.2%포인트, 가톨릭관동대ㆍ극동대 15.8%포인트, 신라대 13.7%포인트, 광주대 10.7%포인트, 화성의과학대 10.6%포인트, 경운대 10.4%포인트, 국립경국대 9.5%포인트, 창신대 9.2%포인트, 초당대 8.4%포인트, 성공회대 7.7%포인트, 서경대 7.4%포인트, 서울기독대 7.3%포인트, 동신대ㆍ한국기술교대 6.7%포인트, 세명대 6.1%포인트 등으로 높은 상승률을 하였다.
반면, 서울장신대는 2025학년도에 129.0%이었던 신입생 충원율이 2026학년도에 98.1%로 가장 많은 30.9%포인트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어 장로회신대 16.6%포인트, 대전신대 16.2%포인트, 신경주대 13.0%포인트, 대구예대 10.6%포인트, 세한대 9.5%포인트, 광주가톨릭대 8.8%포인트, 부산가톨릭대 8.5%포인트, 삼육대 8.3%포인트, 제주국제대 8.1%포인트, 수원가톨릭대 7.7%포인트, 호남신대 7.1%포인트, 한일장신대 6.9%포인트, 덕성여대 6.4%포인트, 대전가톨릭대 5.6%포인트, 가톨릭꽃동네대ㆍ대구가톨릭대 5.4%포인트 등으로 하락하였다.
나머지 대학들은 2025학년도와 동일한 신입생 충원율을 보이거나 –4.9%포인트에서 6.0%포인트 사이에서 상승 또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