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유성룡 | 2018-04-21 |
Subject | [입시뉴스] (논술 합격 수기)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합격! | |
김O리(서강대 경제학부 /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합격)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논술학원을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은 항상 들었지만 일단 수능공부에 더 집중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딱히 어느 학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3학년 1학기 동안 계속 논술 공부를 미뤘습니다. 그러다가 6월, 더 이상 논술 준비를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친구가 다니는 논술 학원에서 2번 수업을 들었지만 여기서 논술 공부를 계속하면 짧은 시간동안 제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또 고민을 하던 찰나 산논술 홍보 노트를 학교 앞에서 받았고 논술의 기본부터 시작해서 대학별 문제까지를 16주 동안 다뤄준다는 내용이 그 당시 제 상황에 가장 적합한 커리큘럼이라 느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산논술의 16주 프로그램은 논술을 늦게 시작한 학생들에게 최적의 커리큘럼이라 느꼈습니다. 논술의 기본구조를 놓치지 않고 최대한 압축해서 배우고 대학별 구조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스타일의 문제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논술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서 기본이 가장 중요한데 그 기본을 압축해서 배우다보니 복습을 통해 압축된 기본이라도 확실히 숙지하려 노력했습니다. 기본구조를 외워 백지에 몇 번 옮겨 써보기도하고 '온라인 과제'를 통해 기본구조를 바로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논술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대학별 문제를 다루는 양은 타 학생들에 비해 적을 수 있었으나 산논술의 최대 장점인 온라인 과제를 통해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산논술의 기본과 대학별 구조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16강 프로그램'과 '온라인 과제'의 조합은 논술을 늦게 시작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었다 생각합니다.
논술을 시작하기 전 16주가 굉장히 짧아 보이지만 실제로 그 시기를 지나온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긴 시간이었고 변화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한 선택이 올바른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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